현대차증권은 SNT모티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유지했습니다. 23일 전망에 따르면, 미국 내 신공장 이전으로 인해 기존 고객사의 공급망 재구축 요구가 높아지며 수주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미국 루이지애나 신공장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해당 법인 설립 이후 미국 현지 공급망 확대를 계획 중인 기존 고객사와의 발주 논의가 활발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년에는 현대차 인도법인과 현대모비스의 제동 모터 등으로 500억원 이상의 매출 순증가가 예상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터 매출 성장도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2027년에는 현대 트랜시스에 EV(전기차) 구동모터와 인버터를 공급하며, 추가로 2000억원(연 13만대 기준)의 매출 순증가를 전망했습니다. 이는 중장기 성장동력을 공고히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리포트는 SNT모티브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신공장을 통한 현지화와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 부품 수요 증가가 향후 실적을 견인할 주요 요소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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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