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장기화 우려를 종식시키겠다는 발언을 하자, 지정학적 갈등 심화로 최근 상승했던 정유 및 방산 관련주가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2026년 3월 10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대표 정유주인 S-Oil은 전일 대비 9,500원(7.38%) 하락한 11만 9,2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흥구석유는 15.03%, 중앙에너비스는 13.89%, 극동유화는 9.67% 하락하는 등 관련 석유화학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하락은 중동 등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공급 불안과 방산 수요 증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던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그러한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일부 해소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투자자들은 관련 발언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과 향후 유가 동향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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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증권](https://stock.mk.co.kr/news/view/1029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