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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 개통 후 동탄·구성·연신내 아파트 가격 상승세 확인

GTX-A 노선 개통이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역세권 아파트 가격이 개통 이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동탄역 인근 ‘동탄역 시범 우남퍼스트빌’ 전용면적 59㎡는 2024년 1월 8억 7천만 원에서 2025년 2월 12억 4,7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구성역 인근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전용면적 84㎡도 2024년 1월 10억 7,700만 원에서 2025년 1월 14억 4천만 원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도 GTX-A 노선의 영향이 나타났습니다. 연신내역 인근 ‘북한산현대힐스테이트7차’ 전용면적 84㎡는 개통 초기 10억 9천만 원에서 2025년 1월 13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GTX가 기존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강남까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향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 수혜 예상 지역의 신규 분양 시장에도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의정부역, 경기도시공사(GH)는 인덕원역, 대방건설은 옥정중앙역 인근에 각각 주거단지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GTX-A 노선의 사례가 후속 노선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동 시간 단축을 넘어 환승 체계를 통한 광역 접근성이 개선되며, 강남과 직결되는 노선을 보유한 지역의 상징성과 주거 가치는 지속적으로 재평가될 전망입니다.

출처: [매일경제 부동산](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98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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