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이야기 나오면 ‘규제’ 얘기 꼭 나오지 않나요? 🧐 어떤 분들은 AI 발전을 막는다고 반대하고, 또 다른 분들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죠. 그런데 이 논쟁이 이제 정치판까지 번지고 있네요.
얼마 전에 엄청난 일이 벌어졌어요. a16z(안드레센 호로위츠)와 OpenAI 그렉 브록먼 대표가 지원하는 슈퍼팩이 ‘Leading the Future’라는 이름으로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000억 원!)를 들여 AI 규제 반대 운동을 시작했대요. 그리고 첫 타겟으로 뉴욕의 알렉스 보어스 의원을 지목했죠.
근데 보어스 의원의 반응이 진짜 대단해요. “오히려 좋네요. 제 유권자들에게 ‘제가 빅테크 규제하고 AI에 안전장치 달려고 해서 억만 장자들이 제 캠페인 막으려고 합니다’라고 바로 전달할게요”라고 했답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맞서는 정치인도 흔치 않죠?
사실 보어스 의원이 주도한 RAISE 법안은 꽤 합리적인 내용이에요. 대형 AI 연구소들이 안전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제로 지키고, 큰 사고가 나면 공개하도록 하는 거죠. 그리고 치명적 위험이 있는 AI 모델 출시를 금지하고, 위반 시 최대 3000만 달러(약 400억 원) 벌금을 물리는 내용이에요.
재미있는 건, 이 법안 만들 때 OpenAI나 Anthropic 같은 대형 AI 기업들과 협의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업계가 반대하는 제3자 안전 감사 같은 조항은 빼기도 했대요. 그런데도 실리콘밸리에서는 이 법안을 ‘미국 경쟁력 위협’이라고 보는 모양이에요.
슈퍼팩 측은 “이 법안이 미국의 AI 리더십을 위협하고 중국이 AI 경쟁에서 이기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주장하던데… 솔직히 좀 과장된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제가 일하는 스타트업에서도 AI 도입 이야기 자주 나오는데, 확실히 안전 문제는 정말 중요하거든요. 특히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AI가 전기 요금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정신 건강, 일자리 변화까지 다양한 걱정이 퍼지고 있다고 해요.
보어스 의원의 말이 인상적이에요. “연방 정부가 문제를 해결했느냐?”고 묻더라고요. 연방 정부가 느리게 움직일 때 주 정부는 스타트업처럼 정책 실험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실제로 스타트업에서 경험하듯이, 작은 조직이 더 빠르게 시도하고 배울 수 있는 것처럼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정치 다툼을 넘어서, AI 시대에 기술 발전과 안전을 어떻게 균형 있게 잡을지에 대한 중요한 논쟁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술이 빨리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우리 삶을 지키는 장치도 필요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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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TechCrunch](https://techcrunch.com/2025/11/17/a16z-backed-super-pac-is-targeting-alex-bores-sponsor-of-new-yorks-ai-safety-bill-he-says-bring-i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