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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면적 확대 아파트 인기, 3면 발코니·테라스로 체감 면적 증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비스 면적을 대폭 확대한 신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비스 면적은 발코니나 테라스처럼 분양가 산정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실내로 확장하여 실제 거주 면적을 늘릴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특히 ‘3면 발코니’ 설계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2면 발코니에 측면 발코니를 추가해 확장 시 실내 공간 증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전용면적 제곱미터당 600만 원 아파트 기준 발코니가 15㎡에서 30㎡로 확대되면 약 7,500만 원의 주거 가치 상승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테라스가 적용된 평형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푸르지오’ 전용 142㎡ 타입은 3개 테라스 적용으로 1순위 평균 284.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단지 평균의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세종 ‘양우내안애 아스펜’ 전용 84㎡ 타입도 134.5대 1의 경쟁률로 단지 평균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건설사들은 서비스 면적 확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창원 ‘자이 더 스카이’와 용인 ‘수지자이 에디시온’에 전 세대 3면 발코니를 적용했습니다. 유승건설의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와 라온건설의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도 넓은 테라스와 발코니를 주요 설계 특징으로 내세웠습니다.

서비스 면적 확대 아파트의 인기는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 변화를 반영합니다. 재택 활동 증가로 인해 실내 공간 활용도와 체감 면적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분양 시장의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도 확장 가능 공간은 실질적인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부동산](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98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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