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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49.67%로 8개월 만에 50% 하회, 개인 순매수 7조원 돌파

삼성전자의 외국인 투자자 보유 지분율이 약 8개월 만에 50% 선을 밑돌았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9일 기준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49.67%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7월 17일 50.08%를 기록한 이후 50% 이상을 유지해오다가 이번에 하락했습니다.

지분율 변동에는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상반된 매매 행보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13일 이후 삼성전자에 대해 매도세를 지속했으며, 특히 4월 들어 6조 8350억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4월 9일까지 7조 1262억 원 규모로 삼성전자를 순매수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가가 약 20% 하락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이를 매수 기회로 삼은 것입니다.

증권업계는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전망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D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3만원으로, BNK투자증권은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각각 올렸습니다. BNK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공급 부족 상황이 올해 지속될 가능성을 전제로 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자사주(회사가 보유한 자기 회사 주식) 소각 계획도 밝혔습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보유 자사주의 82.5%(약 16조 원 규모)를 소각하고, 나머지 17.5%는 임직원 보상용으로 남겨둘 예정입니다. 이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출처: [서울경제 증권](https://www.sedaily.com/article/2001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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