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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변동성 속 개인 10조원 순매수, 삼성전자 집중 매수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4거래일간 코스피 시장에서 약 10조 6501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를 약 4조 9200억원 순매수했으며, SK하이닉스(약 2조 711억원), 현대차(약 1조 3663억원)도 대규모로 사들였습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같은 기간 약 7조 463억원을 순매도하며 정반대 행보를 보였고, 기관도 약 4조 316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 매수 배경으로 코스피의 저평가와 서킷브레이커에 대한 학습 효과를 꼽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조정으로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업의 예상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은 8.9배까지 하락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코스피 선행 PER이 8배 초반까지 내려간 시기는 과거 금융위기 시절 등 소수에 불과했으며, 이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 구간에 근접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서킷브레이커(시장 급락 시 일시적 거래 중단 제도) 발동 후 역사적 평균 수익률이 양(+)의 값을 기록한 점이 저가 매수 심리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대외 불안 요인으로 인해 급등락을 반복하며 사이드카(파생상품 거래 일시 중단)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변동성이 극심했습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2% 오른 5584.87에 마감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13807083&office_id=003&mode=mainnews&type=&date=2026-03-0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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