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여름 휴가철 전국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인파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교통 체증 완화와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와 동시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연휴가 끝난 7월 7일 첫차부터 준법투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준법투쟁은 법정 근로시간을 엄격히 지키는 방식의 노동쟁의로, 배차 간격 증가 등 버스 운행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운행 차질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증편 및 현장 점검 강화 등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름 휴가철 대규모 이동 수요와 도시 내 교통 노동쟁의가 중첩되면서 전반적인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의 변동은 일상 통근은 물론, 휴가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거주자 및 휴가철 이동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는 대중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대체 이동 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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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부동산](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305120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