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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27만 원 상향…SK하이닉스는 145만 원

대신증권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적극적 매수를 권고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30일 이후 약 3주 만에 이루어진 조정입니다.

제시된 27만 원은 최근 6개월 내 국내 증권가에서 나온 목표주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달 10일 다올투자증권이 27만 원을 최초로 제시한 데 이어, 12일 만에 대신증권이 동일한 목표가를 제시한 형태입니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목표주가는 21만 2654원입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71조 원에서 201조 원으로 17.54% 상향했습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회사 전체 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며, 이에 따라 현금성 자산과 잉여현금흐름(FCF)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시에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도 기존 125만 원에서 14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류 연구원은 2026년 가격 전망을 반영해 해당 연도 영업이익 전망을 142조 원에서 174조 원으로 올리면서, 창사 이래 가장 강력한 수익성이 나타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에 앞서 23일 오전 프리마켓에서 두 종목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58% 오른 19만 5000원, SK하이닉스는 2.95% 오른 97만 7000원에 거래됐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국내 반도체주들의 올해 실적 추정치 변화 여부가 중요한 관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이 국내 주요 종목의 실적과 주가 평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출처 : 서울경제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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