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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거주 다주택 LTV 추가 축소 가능성 시사

청와대가 비거주 다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 추가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아파트와 비거주 다주택의 레버리지(LTV, 주택담보대출비율) 의존 구조를 지금처럼 유지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가”라고 질문하며 정책 검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 기준 지난주 전국 시·군·구 중 아파트 가격 상승률 1위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였습니다. 수지구 아파트 가격은 한 주 동안 0.55% 상승했으며, 올들어 누적 상승률은 4.09%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전세 시장에서는 신고가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 전용면적 84㎡가 보증금 10억8000만원에 전세 계약되며, 이전 최고가(9억원) 대비 1억8000만원 상승한 신고가를 형성했습니다.

청와대의 발언은 다주택자, 특히 비거주 다주택을 대상으로 한 LTV 규제가 더욱 강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레버리지(차입을 통한 투자)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금융 시스템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정부 의도로 해석됩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대출 규제 정책 변화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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