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321820)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연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20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이 463억 6,98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3억 7,436만원이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6억 4,146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익 흑자 전환은 합병에 따른 매니지먼트 사업 편입 효과로 매출이 증가하고,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올해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공개된 드라마 ‘얄미운사랑’의 성과가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고 있으며, ‘굿파트너2’, ‘닥터 차정숙2’ 등 신작의 개발과 제작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커머스 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투자 시사점으로, 회사의 실적은 신작 콘텐츠의 성과와 IP 사업 확장 속도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기순익 흑자 전환은 긍정적 신호이나, 영업손실 구조가 지속되고 있어 핵심 콘텐츠 사업의 수익성 개선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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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