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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장중 147만원 신고가…한투證, 목표가 180만원 유지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내 주요 방위산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장중 147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다수의 수출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다연장로켓 ‘천무’의 유럽 수출 확대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K9, 천무, 레드백 등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출 파이프라인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의 다연장로켓 교체 수요 증가와 동유럽의 노후 장비 교체 필요성이 배경입니다.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IFRI)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천무는 빠른 납품 속도와 운용상의 유연성이 강점으로 평가됐습니다. 개방형 플랫폼으로 다른 국가 탄약 통합 운용이 가능한 점도 차별화 요소로 분석됩니다.

한국투자증권 장남현 연구원은 천무의 빠른 납기와 운용 유연성이라는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탄약과 부품 공급까지 고려할 때 12조원 이상의 수출 시장이 존재한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09% 하락한 5926.23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방산주는 중동 정세에 따른 무기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 분위기보다 기업의 수주 잔고와 실적 기반을 중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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