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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전산 장애 발생, 금감원 증권사 IT 임원 긴급 소집 점검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한국거래소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정보기술(IT) 부문 임원들을 긴급 소집해 시스템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4월 9일 오후, 이종오 디지털·IT 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금융투자협회 및 13개 주요 증권사의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참석했습니다. 당국은 거래량 급증에 대비한 전산 인프라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등 자원 모니터링과 핵심 서비스 부하 테스트를 강화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전산 사고 시 신속한 복구와 고객 안내를 통해 거래 공백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33분 사이 일부 상장지수펀드(ETF) 주문이 거부되었습니다. 오후 1시 39분부터 41분 사이에는 거래 체결이 지연되는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국내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진 배경에서 이뤄졌습니다. 당국은 주문 집중 시 막대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시장 변동성 확대 시 단기적인 시스템 접속 차질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서울경제 증권](https://www.sedaily.com/article/2001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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