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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확산에 증권사, 현대차·삼성전기 등 관련주 목표주가 상향

피지컬 AI(신체를 가진 인공지능)가 자본시장의 주요 화두로 부상하며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자동차, 전자, 배터리,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이 피지컬 AI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피지컬 AI 관련 증권사 리포트는 20여개에 달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관련 기업들의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대표 수혜주로 꼽힙니다. 삼성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8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현대차는 2028년 휴머노이드 로봇 ‘뉴 아틀라스’ 양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75만원,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

전자 부문에서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피지컬 AI 로봇의 표정 구현 및 곡면 부위 적용에 적합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기는 테슬라 옵티머스 등 휴머노이드 로봇에 MLCC(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목표주가는 최대 45만원까지 제시됐습니다.

화학 및 배터리 분야에서도 성장이 기대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준비 중인 선두주자로 꼽힙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 소재 양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희토류 밸류체인을 보유한 기업들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가에서는 피지컬 AI가 단일 기술을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매개체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기술력뿐 아니라 사업 모델과 생태계 구축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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