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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동전 종전 발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 8% 급등

중동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이 확산되며 10일 국내 증시 프리마켓에서 주요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 이상 급등하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꽤 빨리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발언과 주요 7개국(G7)의 전략 비축유 방출 검토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장중 110달러를 넘보던 수준에서 80달러 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유가 급등세 진정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9일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4% 올랐으며, 엔비디아(2.7%), 마이크론(5.1%) 등 반도체 업종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7.2% 급등했습니다.

10일 오전 8시 1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13% 오른 18만 7600원에 거래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8.61% 상승한 90만 8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현대차(6.31%), LG에너지솔루션(3.89%) 등 대형주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쟁 리스크로 펀더멘털(기업의 기본적 가치) 대비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키움증권 이성훈 연구원은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화 여부를 지켜보며, 관련 영향을 받은 종목의 비중 확대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서울경제 증권](https://www.sedaily.com/article/2001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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