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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 40 이상 ‘패닉’ 수준 지속, 투기적 거래 증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 불안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시장 불안을 나타내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패닉’ 수준으로 여겨지는 40포인트 이상을 한 달째 웃돌고 있습니다.

VKOSPI는 10일 66.8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4일 사상 최고치인 80.37포인트를 기록한 데 이어 고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VKOSPI는 20까지는 안정, 30~40은 불안, 40 이상은 패닉 수준으로 해석됩니다.

유진투자증권 강송철 연구원에 따르면, VKOSPI가 40을 상회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쇼크 등 극심한 시장 충격기에 국한됐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수 상승세와 함께 변동성지수가 오르는 이례적인 흐름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변동성은 단기 투기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용거래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집중 투자했다는 경험담이 빈번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승장에서의 FOMO(소외불안증후군) 현상으로 해석됩니다.

전문가들은 펀더멘탈(기업 실적 등 기초체력)에 기반하지 않은 단기 투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자본시장연구원 강소현 연구원은 개인투자자가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파는 성향을 보이기 쉬우므로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높은 변동성과 레버리지(차입투자)를 통한 투기가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서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 결정은 보다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증권](https://www.mt.co.kr/stock/2026/03/10/202603101553205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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