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KURA돈이 되는 뉴스← 홈으로

코스피 이익 증가분 98%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여, 지수 상승도 절반 차지

국내 증시의 이익 성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기업에 극도로 집중된 구조입니다. 흥국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피200 기업들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 증가액 총 152조6000억원 중 삼성전자(82조1000억원)와 SK하이닉스(67조3000억원)가 차지하는 비율은 97.9%에 달합니다.

지수 상승에 대한 두 기업의 기여도도 매우 높습니다. 삼성전자의 연초 대비 코스피 지수 상승 기여율은 32.5%, SK하이닉스는 17.0%로, 합산 49.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6월 말 이후 범위로 계산하면 합산 기여도는 56.6%까지 올라갑니다.

글로벌 AI(인공지능) 산업 확대로 인한 반도체 수요 증가가 이러한 집중 현상의 배경입니다. 이영원 흥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에 기초한 한국 주식 시장의 상대적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일부 증권가에서는 2027년 두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 규모가 5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은 국내 증시의 성장 동력이 특정 산업의 대형주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시장 전체의 흐름을 판단할 때 반도체 업황과 두 기업의 실적 전망에 특히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 2026 onkura.com
ONKURA

© 2026 ONKURA. 돈이 되는 뉴스, AI가 정리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