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16조 2330억 원 규모의 대형 가스터빈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기업들의 경영 활동이 27일 공시되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10억 원 규모의 만기 전 전환사채(CB)를 취득했습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HD현대는 2632억 원 규모의 DWT(선박 적재 용량 톤수) 원유운반선 2척 수주를 확정했습니다.
SK디스커버리는 글로벌 투자회사 KKR에 SK이노베이션 지분을 2478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마니커는 보통주 2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 병합을 결정했습니다.
피씨디렉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억 5137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9.7% 급증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오브젠은 경남은행과 19억 6800만 원 규모의 마케팅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위더스제약은 2191만 원 상당의 자사주 2459주를, 티비씨는 38억 1957만 원 상당의 자사주 546만 4350주를 각각 소각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산업, 아시아나IDT, 삼성공조, 기업은행, 진성티이씨, 피씨디렉트, 이건홀딩스, 모코엠시스, 현대공업 등 9개사는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기업은행의 주당 배당금은 1048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초대형 계약과 HD현대의 선박 수주는 관련 업종과 증시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한편, 여러 기업의 자사주 소각과 배당 결정은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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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경제 증권](https://www.sedaily.com/article/20016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