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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악화로 아시아 증시 하락, 코스피 단기 조정 가능성 전망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대체공휴일로 휴장한 사이 중동 정세가 악화되어, 3일 개장 시 단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일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793.03포인트(-1.35%) 하락한 58057.24에 마감했습니다. 중국 심천종합지수도 전장 대비 18.72포인트(-0.68%) 후퇴한 2744.86에 거래됐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과 이란의 보복 대응 등 중동 정세 악화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도 단기적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조정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봅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사태가 코스피 조정과 외국인 순매도, 원·달러 환율 상승 테스트 등 리스크오프(위험 회피)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도체 중심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여전히 견조합니다. 2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160.8% 증가한 252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단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나타날 수 있으나, 불확실성 해소 후 회복 탄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100조원 규모 증시 안정 기금 투입 계획이 하방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 시사점으로는 AI(인공지능) 수혜 산업인 반도체와 조선·방산·원자력·전력기기 등 유형자산 중심 업종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시 방어주 역할을 하는 금·헬스케어·필수소비재 및 안전자산과의 분산투자도 고려 대상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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