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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석유 가격통제 검토, 중동 리스크로 금융시장 요동, 증권업 10년 만 호황

정부가 석유 최고 가격제 도입을 검토하며 시장에 대한 가격통제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1970년 제정된 석유사업법 제23조를 근거로 한 이 검토는 1997년 석유 가격 자유화 이후 사실상 사문화된 조항을 30년 만에 재활용하는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 물가 안정 효과보다 장기적 시장 왜곡과 암시장 발생 등 부작용을 경고하며, 물가안정법에 근거한 부동산 임대료 가격통제 가능성까지 확산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장기화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81.01달러로 전일 대비 8.51% 급등해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1476.4원으로 8.3원 상승했고, 국고채 3년물 금리도 연 3.227%까지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중동 상황이 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해, 유가 급등이 통화정책 완화 기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국내 증권업이 약 10년 만에 호황기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45조 7296억 원으로 2024년 대비 139% 급증했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액은 174조 원에서 356조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KRX증권지수는 올해만 60% 넘게 상승했습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 중심의 자금 유입과 연금 자산 확대에 따른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평가되며, 증권업 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2005~2007년 호황기 수준인 2배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남양주시는 과천 경마장 이전 유치를 공식화하며 지역 발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GTX와 지하철 연장 등 철도 인프라와 왕숙신도시 수요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습니다. 유치 성공 시 연간 400만 명 방문객 유입과 매년 500억 원 규모의 레저세 확보가 기대됩니다. 한강 수변 자원과 연계한 관광 벨트 구축으로 체류형 명소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출처: [서울경제 증권](https://www.sedaily.com/article/2001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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