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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영향, 조선주 LNG선·탱커선 수주 기대감 상승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고조되며, 조선업종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운송 경로 변경으로 LNG선과 탱커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조선사의 수주 환경 개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1일 장에서 한화오션은 전일 대비 7.40% 상승한 133,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중공업 역시 3.41% 오른 28,800원에 마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은 운송 거리 증가로 이어져 선박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LNG선 시장에서는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LS증권 이재혁 연구원에 따르면, 카타르산 대신 미국산 LNG 수요가 늘어날 경우 운송 항로가 길어져 LNG 운반선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LNG선 신조 발주는 24척으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탱커선 시장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연구원은 올해 전 세계 탱커 신조 발주가 97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조선사의 건조 슬롯 소진 시 한국 조선사의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사들은 주요 조선사의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LS증권은 삼성중공업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3.4% 증가한 1조6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키움증권은 한화오션의 올해 영업이익이 50.4% 증가한 1조66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종합하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LNG선 및 탱커선 수요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국내 조선사의 수주 실적과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으로 평가됩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증권](https://www.mt.co.kr/stock/2026/03/11/20260311160956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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