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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여파 국제 유가 급등, 정유주 강세…에쓰오일 24% 상승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국내 정유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3일 오전 9시 3분 기준 S-Oil(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3만6500원(24.09%)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같은 시각 극동유화는 830원(23.38%) 상승한 4380원에, 미창석유는 2만5000원(18.53%) 오른 15만9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정유주 급등 배경에는 중동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정유 수급 불균형 전망이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에쓰오일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하며, 중동 전쟁 지속 시 아시아 지역 정제 설비가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현저한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2일 ICE선물거래소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74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6.7% 상승했습니다. 장중에는 배럴당 82.37달러로 13% 급등하며 지난해 1월 이후 약 1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의 4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1.23달러로 6.3% 올랐으며, 장중에는 75.33달러로 12% 급등해 지난해 6월 이후 최고가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유가 급등은 중동 지역의 갑작스러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것으로, 단기적으로 정유 기업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정세 추이와 유가 변동성이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출처 : 이데일리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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