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스테이블코인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저는 솔직히 일상 결제에서 은행보다 편하게 쓰고 있는데, 영국 중앙은행이 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있더라고요.
지난 11월 10일, 영국 중앙은행(BOE)이 2년 만에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 초안을 발표했어요. 46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하는데, 현장에서는 ‘과도하게 조심스럽고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답니다.
영국 현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아간트의 법무책임자인 톰 로즈는 중앙은행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유별나게 위험을 강조한다’고 지적했어요. 2023년 버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진짜 문제는 안 보고 있다는 거죠.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건 바로 ‘보유 한도’ 제안이에요. 개인은 2만 파운드(약 3,400만 원), 기업은 1천만 파운드까지로 제한하겠다는 건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싶더라고요.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는 정도가 아니라 월급까지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 시대가 왔는데 말이에요.
물론 이 제안이 모든 스테이블코인에 적용되는 건 아니에요. 영국 파운드로 표시되고, 영국 결제 시스템에서 ‘시스템ically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코인에만 해당된답니다. USDT나 USDC 같은 메이저 코인들은 당장 해당되지 않을 거예요.
근데 진짜 재미있는 건, 중앙은행의 이런 조치 뒤에는 은행 예금 유출에 대한 걱정이 숨어있다는 점이에요. 크립토UK 이사 이안 테일러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사람들이 은행에서 돈을 빼서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하면 대출 능력이 줄어들어 금융 안정성이 위협받을까 봐 걱정이라는 거죠. 그래서 ‘아기 걸음마’처럼 천천히 가려는 거랍니다.
제 생각엔 규제가 필요 없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지나치게 보수적인 규제는 혁신을 막을 수도 있거든요. 게다가 대부분의 영국 스테이블코인은 이 규제 체계에 해당되지도 않을 거라고 하니, 좀 과반응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테이블코인 규제, 어디까지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안정성과 혁신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결국 우리의 일상이 걸린 문제잖아요!
—
원문: [CoinTelegraph](https://cointelegraph.com/news/uk-central-bank-still-cautious-stableco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