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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첫 관리처분인가 신청, 대교아파트 선도…총 15개 단지 사업 탄력 예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사업에서 첫 관리처분인가 신청 단지가 나오며 본격적인 속도가 붙었습니다. 15개 아파트가 재건축을 추진 중인 여의도에서 다른 단지의 사업도 이에 힘입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3일, 1975년 준공된 대교아파트(576가구) 재건축조합이 영등포구청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최초입니다. 재건축 후 대교아파트는 지상 49층 초고층 4개 동, 총 912가구 규모로 새롭게 태어날 계획입니다.

대교아파트의 선도를 따라 다른 단지의 사업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한양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이며, 시공사 현대건설과 공사비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소규모 재건축도 활발해, 160가구 규모의 화랑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최대 규모인 시범아파트(1,584가구)는 올해 중 시공사를 선정해 2,49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여의도 재건축 완료 시 강남권 아파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평가합니다. 한강 조망과 금융 중심지라는 입지, 평지 지형이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이에 따라 노후 아파트임에도 3.3제곱미터(평)당 시세가 1억원에 달하는 등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 여의도 재건축은 서울의 핵심 주거지 가치 재평가의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사업 완료 시 잠실 신축 아파트 수준의 가격 형성이 예상되며, 인근 노량진·흑석 재개발과 연계된 새 한강벨트 부촌 형성도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신한은행 배지혜 팀장은 “한강 조망과 직주근접을 동시에 갖춘 입지 특성상 사업 완료 후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대교아파트의 인가 진행 속도와 향후 분양 시기를 주시해야 합니다. 이는 여의도 전체 재건축 사업의 향후 일정과 가격 변동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다수의 단지가 동시에 분양에 들어갈 경우 공급 확대에 따른 시장 영향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원문 출처: 매일경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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