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밸류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였습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팀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공모가 8,500원 대비 300% 상승한 34,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에스팀은 모델 장윤주, 이현 등을 보유한 연예 기획사이자,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브랜딩 콘텐츠 제작이 주요 사업입니다. 이번 상장을 앞둔 일반 청약에서는 196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3조 7501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습니다.
회사의 실적도 상장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매출액은 2021년 254억 원에서 2024년 356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억 원 적자에서 20억 원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2023년 자체 IP 콘텐츠 ‘캣워크 페스타’의 성과가 기여했습니다.
에스팀은 이번 공모(약 153억 원)를 통해 K-패션 브랜드 투자 확대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 ‘캣워크 페스타’ 해외 진출 등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날 코스피에 상장한 케이뱅크는 상장 첫날 소폭 상승에 그친 뒤 6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며 상장주 간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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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경제 증권](https://www.sedaily.com/article/20016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