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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급등…장윤주·이현 소속사 주목

브랜딩 콘텐츠 기업 에스팀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 날 공모가 대비 약 4배(‘따따블’)에 가까운 급등세를 기록했습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팀은 오전 9시 10분 기준 공모가 8,500원 대비 300% 상승한 34,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에스팀은 모델, 인플루언서 등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고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장윤주, 한혜진, 이현 등 유명 모델을 보유한 연예 기획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상장 전 수요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기관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수요예측에는 2,263개 기관이 참여해 1,3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 청약에서는 1,960.87대 1의 경쟁률에 약 3조 7,501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의 최상단인 8,5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회사의 실적도 상장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매출액은 2021년 254억 원에서 2024년 356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억 원 적자에서 20억 원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2023년 시작한 자체 IP 콘텐츠 ‘캣워크 페스타’가 성과를 내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에스팀은 이번 상장을 통해 조성된 약 153억 원의 공모 자금을 K-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팅 투자 확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 ‘캣워크 페스타’의 해외 진출 등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날 코스피에 상장한 케이뱅크는 상장 첫날 소폭 상승에 그친 뒤 6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며, 신규 상장주 간의 시장 반응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서울경제 증권](https://www.sedaily.com/article/2001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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