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육아특화 복합주택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2호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시행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담당하며, 8월 10일 설계공모를 공고합니다.
2호 사업지는 금천구 시흥동 공공부지에 조성됩니다. 총 200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59제곱미터와 84제곱미터의 중형 평형으로 구성됩니다. 입주자는 최장 20년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합니다.
공급 대상은 무주택 양육가정을 우선으로 합니다. 소득기준은 공공주택 입주 조건을 적용하되, 일부 물량은 기준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거주 기간은 12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차등 부여되며, 자녀가 어리거나 많을수록 우선순위가 높아집니다.
단지 내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양육 인프라가 집약됩니다. 교육 및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원스톱 양육 서비스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계획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주거와 돌봄 문제를 통합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양육친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해당 모델이 확대될 경우, 특화된 공공주택 수요와 지역별 유사 복합 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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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부동산](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8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