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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대법원 ‘상호관세 위법’ 판결, 국내 증시에 우호적 영향 전망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이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업계에서 나왔습니다. 관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시장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판결 당일인 20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했으며, 한국 종목을 추종하는 ‘iShares MSCI South Korea ETF'(EWY)는 약 5% 급등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본부장은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관세율 하락 가능성을 지적하며 국내 증시에 우호적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판결에 대응해 전세계 관세를 15%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성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무역확장법 122조를 활용해 150일간 관세 15%를 즉시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승진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반면, 실질적 변화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김용구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품목별 관세는 여전히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이 중립적으로 흐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구체적 대응과 함께 엔비디아 실적 발표, 3차 상법개정안 통과 여부 등 다른 변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들 요인이 증시에 복합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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