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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긴장에 아시아 증시 하락, 닛케이 1.35% 급락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2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중동 긴장과 원유 가격 급등을 우려하며 위험 자산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모습입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3.03포인트(1.35%) 하락한 5만8057.24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5만7285선까지 후퇴하며 최대 낙폭이 약 2.7%에 달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2.34% 급락하며 2만6000선 초반까지 하락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도 1% 안팎 하락한 반면,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엔화 약세로 소폭 상승해 156.417엔을 기록했습니다.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며 엔화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1.8%대, 인도네시아 IDX지수는 1.32%, 말레이시아 KLSE지수는 0.95% 각각 하락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정세 전개와 원유 가격 흐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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