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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마이스단지 대출 4730억원, 다음달 7일 만기 도래

서울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과 관련된 대출약정금 4730억원이 다음달 7일 만기를 맞습니다.

이 대출은 마곡마이스PFV가 CP2블록과 CP3-1블록 개발 사업을 위해 체결한 것입니다. 대출은 선순위 3000억원, 중순위 1230억원, 후순위 500억원으로 구분됩니다.

선순위 대출의 대주(貸主)로는 특수목적회사(SPC) 에스에프플러스제일차, DB생명, 트루버드제일차, 에프엔마곡제일차 등이 있습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에프엔마곡제일차, 에스에프플러스제일차의 유동화 거래를 주관하며, 대출 상환 문제 발생 시 최대 300억원, 1150억원 한도로 자금을 보충하기로 한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중순위 대출의 대주는 올리비아일차와 하나마이스제일차입니다. 이 유동화 거래를 주관하는 KB증권과 하나증권도 각각 730억원, 500억원 한도 내에서 사모사채 인수 또는 자금 대여를 통한 상환 지원 약정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마곡 마이스단지는 마곡도시개발사업구역 내에 조성된 복합단지입니다. 총 4개 블록(CP1, CP2, CP3-1, CP3-2)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시설, 판매시설, 컨벤션센터, 호텔, 노인복지주택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단지 전체 연면적은 82만6520㎡로 코엑스의 약 2배 규모입니다.

주요 시사점으로는 대규모 프로젝트 금융의 만기 상환 일정이 도래함에 따라, 관련 특수목적회사(SPC)와 이를 유동화한 증권사들의 대응이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 보충 약정이 이행된다면 원활한 상환 절차가 예상되지만, 향후 해당 유동화증권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이데일리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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