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2건의 작품을 수상했습니다.
롯데건설은 11일,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 공간 및 건축 부문에서 서울 강서구 마곡동 ‘VL르웨스트’의 선큰 정원 ‘르웨스트 락(樂) 가든’과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ESG 테마 어린이놀이터 ‘어스 세이버(EARTH SAVER)’가 ‘위너(Winner)’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올해 31개국에서 1,500여 개 작품이 출품된 대회입니다.
수상작은 실버 세대를 위한 다목적 정원과 환경교육을 접목한 놀이터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선큰 정원은 지하에 위치한 개방정원으로 휴식과 산책 공간을 제공하며, ESG 놀이터는 기후 변화 학습 콘텐츠를 놀이 시설에 통합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이 2022년 선보인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로는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과 ‘2025 대한민국 조경대상’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디자인 노하우는 성수4지구 등 향후 수주하는 아파트 단지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차별화 전략으로, 주거 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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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데일리 부동산](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78646645382336&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