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라온텍과 오아를 비롯해 페스카로, 쿼드메디슨 등에서 의무보유 주식이 대규모로 해제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동안 상당량의 주식이 시장에 출회될 전망입니다.
3월 9일 라온텍 주식 840만7500주가 의무보유 등록에서 해제됩니다. 이는 전체 주식의 약 28%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해당 물량은 합병상장 당시 최대주주와 배우자, 등기임원 지분에 대해 적용됐던 3년간의 매각 제한이 풀리는 것입니다. 같은 날 오아 주식 190만2223주도 보호예수에서 풀리며, 이는 전체 주식의 약 30% 규모입니다.
3월 10일에는 페스카로 주식 81만2631주가 의무보유 등록에서 해제됩니다. 전체 주식의 약 8% 규모로, 상장 이후 3개월 의무보유가 적용됐던 벤처금융 및 전문투자자 물량입니다. 이로써 페스카로는 상장 3개월 만에 VC 물량이 시장에 나오게 됩니다.
이외에도 3월 12일 쿼드메디슨, 13일 메디콕스에서 각각 최대주주 관련 물량이 해제됩니다. 메디콕스의 경우 약 93만3800주(전체의 약 17%)가 보호예수에서 풀릴 예정입니다.
의무보유 해제는 해당 기관이나 대주주가 보유 중인 주식의 매각 제한이 풀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량의 주식이 시장에 유출될 가능성이 있어 단기적으로 해당 종목의 주가에 변동성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투자자들은 관련 기업들의 거래량과 주가 흐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출처: [네이버 증권](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1011356&office_id=031&mode=mainnews&type=&date=2026-03-0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