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5구역의 노후 주택지가 524가구 규모의 재건축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해당 사업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재건축 사업에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사업성 개선방안이 적용됐습니다. 이를 통해 총 10개 동, 524가구(임대주택 35가구 포함)의 신규 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대상지는 2·4호선 사당역과 7호선 남성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단지 설계는 구릉지 지형을 고려한 ‘지형 순응형’으로 진행됩니다. 최고 20층의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하며, 인접 주거지와는 층수를 낮춰 조화를 꾀합니다. 또한 진입부에 휴션광장과 상가를 배치하고 서울형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교통 측면에서는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사당로16길까지 연결해 보행 환경과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심의 과정에서는 지하주차장 출입구 계획에 대한 개선도 함께 요구받았습니다.
이번 사업은 2017년 정비구역 지정 후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하철 역세권에 대규모 단지가 공급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주택 시장에 새로운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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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부동산](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26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