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가 할 수 없는 게 뭐가 있나 싶을 정도로 기술 발전이 빠르죠? 그런데 이제 AI가 우리가 매일 지나다니는 도로와 교량의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2025 글로벌 ACX 초월 대상’ 인재 성장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달주 코매퍼 대표는 AI로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어요. KO-Detect Pro라는 제품인데, 도로나 교량에 생긴 균열과 손상을 자동으로 분석해준답니다.
제가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인프라 유지보수 비용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어요. 공공시설 점검에 들어가는 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이 기술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바로 이해가 가더라고요.
솔직히 이렇게 기술이 실생활에 직접 적용되는 사례를 보면 참 신기해요. 코매퍼는 짧은 기간 안에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도 혹시 출퇴근 길에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나면서 ‘이거 위험한 거 아냐?’ 싶은 적 없으신가요? 앞으로는 AI가 그런 위험을 미리 발견해서 우리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술 스타트업의 모범적인 성장 사례를 보면서, 정말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실감하게 되네요. 다음에 다리를 건널 때면 이렇게 안전을 지켜주는 기술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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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5112500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