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일즈 에이전트 ‘셀리’ 등장, 이제 해외 영업도 AI가 대신해준다고?

요즘 회사 다니시는 분들, 특히 해외 영업이나 마케팅 팀에 계신 분들 업무량 진짜 많으시죠? 저도 스타트업에 다니다 보니 ‘인력은 부족한데 해야 할 일은 산더미’라는 말이 와닿거든요. 특히 뛰어난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못 뚫는 이유 중 하나가 ‘영업 인력 부족’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걸 AI가 해결해주겠다는 솔루션이 나왔네요. 딥세일즈라는 회사에서 AI 세일즈 에이전트 ‘셀리’를 공개했어요. 소프트웨이브 전시회에서 선보였는데, 이름부터 친근하죠? 셀리(Sell-ie)는 영업(Sales)을 하는 AI에이(Agent)라는 느낌이에요.

이 셀리가 뭘 하냐면, 말 그대로 해외 영업 담당자 역할을 대신한다고 해요. 잠재 고객(리드)을 찾아내고, 자동으로 이메일이나 링크드인 메시지를 보내고, 답변을 분석한 다음, 아예 미팅 시간까지 잡아준대요. 24시간 내내 말이에요.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AI가 미국, 유럽 시장에서 영업 활동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신세계죠.

솔직히 제조업이나 수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꿈 같은 솔루션일 거예요. 뛰어난 기술력은 있는데 영어 잘하는 영업 인력 채용에 예산과 시간이 부담된다면? AI 에이전트 하나로 글로벌 영업 조직을 확장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잖아요. 실제로 이 솔루션을 도입한 어떤 고객사는 4주 만에 수출 상담 건수가 3배나 늘었다고 하니, 효과는 입증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전시회 현장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대요. 특히 ‘기존 인력으로는 더 이상 확장이 어렵다’는 중견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하니, 시장의 고민을 정확히 짚어내는 솔루션인 모양이에요.

이런 AI 영업 자동화 기술이 보편화된다면, 앞으로의 비즈니스 풍경은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작은 기업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토대가 생기는 거니까요. 단순히 업무를 덜어주는 수준을 넘어, 시장 자체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진짜 매력적이네요.

기술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봐 걱정하는 목소리도 항상 있지만, 셀리 같은 도구는 오히려 우리가 가진 역량(예를 들어, 뛰어난 제조 기술)을 더 넓은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에 가깝지 않을까요? 인건비 부담 때문에 꿈꾸지도 못했던 해외 시장에 도전해보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문: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512050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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