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하시나요? 저는 ChatGPT나 클로드로 자료 정리하는 정도만 해봤는데, AI가 이제 ‘에이전트’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말이냐면, 명령만 받는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판단해서 일을 처리하는 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완전 다른 차원이죠!
최근 애피어(Affair)라는 회사에서 ‘AI 에이전트 로드쇼’라는 행사를 열었어요. 사진을 보니, 애피어의 CEO부터 한국 지사 분들까지 다 나오셨는데, 기조 연설자로 송길영 작가가 참여한 게 눈에 띄더라고요. 기술 회사 행사에 저명한 작가님이 나오는 것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았어요. 아마도 AI의 방향성이 단순 기술을 넘어서는 큰 그림과 연결된다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진짜 신기한 게, AI 에이전트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실용적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이번 달 마케팅 예산으로 최고 효율 내봐’라고 목표만 주면, AI가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광고 채널을 골라서 집행하고, 결과까지 보고하는 식이거든요. 마치 업무 능력 뛰어난 디지털 비서를 고용하는 느낌이죠.
솔직히, 이런 기술이 본격화되면 업무 방식이 완전히 뒤바뀔 것 같아요. 반복적이고 분석적인 일들은 점점 AI 에이전트에게 맡기게 되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는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거고요.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동시에 엄청나게 기대되는 변화예요.
이런 행사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서,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먼저 보여주는 창구 같은 느낌이에요. AI 에이전트가 주류가 되는 그날이 오기 전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한번쯤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당장 사용할 수는 없어도, 흐름을 알아두는 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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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5121200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