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AI로 미래 콘텐츠 만든다? 충남에서 열린 실습형 인재 캠프 후기

요즘 주말에 뭐 하시나요?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 보내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가끔 유튜브에 올라오는 멋진 드론 촬영 영상이나 AI가 만든 독창적인 콘텐츠를 보면, ‘나도 저런 거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막상 시작하려면 장비도, 지식도 막막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멋진 프로그램이 있었네요.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순천향대학교, 한국청소년육성회와 함께 ‘드론·AI 콘텐츠 인재 육성 캠프’를 열었대요. 뉴스 보니까 단순히 이론 강의만 하는 게 아니라, 50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드론을 날리고, AI로 영상을 편집하고, 심지어 여러 대의 드론이 하늘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드론쇼’를 코딩까지 했다고 해요.

진짜 신기한 건 교육 과정이에요. 드론을 어떻게 조종하는지 배우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걸로 찍은 영상을 AI 기술로 똑똑하게 가공해서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하는 거죠. 기획부터 촬영, 편집, 결과물 발표까지 한 사이클을 팀 프로젝트로 경험했다니,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저로서도 완전 실무 감각을 키우기 딱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마치 주식 공부할 때 모의 투자 해보는 것처럼, 실제로 해봐야 진짜 실력이 느는 법이잖아요.

특히 드론쇼 코딩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드론 한 대 조종하는 것도 어려운데, 여러 대를 동시에 제어해서 하늘에 그림을 그린다? 이건 코딩 실력과 창의력의 콜라보네요. 입문자에겐 신기하고, 이미 관련 일을 하는 사람에겐 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줬을 것 같아요.

김곡미 원장님 말씀처럼, 이렇게 신기술 교육을 지역에서 확대해 나가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코인이나 IT 트렌드만 봐도, 기술의 중심지는 점점 흩어지고 있거든요. 서울만 바라보지 않고 지역에서 이런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건, 단순한 교육 이상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투자 같은 느낌이에요.

다음에 또 이런 캠프가 열린다면, IT나 콘텐츠에 관심 있는 지인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론서 백 권 보는 것보다 직접 한 번 만져보고 만들어보는 게 훨씬 효과적일 테니까요. 여러분도 한번쯤 도전해보시는 건 어때요?

원문: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512230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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